거창영광교회(담임 이석희 목사)는 거창지역주민들의 자녀들에게 영어교재 2,000권을 준비하여 도서관을 개관한다.서부경남지역 최고의 학구열을 자랑하는 거창지역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영어도서관이 개관된 것은 거창의 미래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이다.이석희 담임목사는 거창영광교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교회, 다음세대가 튼튼하게 구축되는 교회, 외국인노동자들의 예배가 세워지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이 번 도서관 개관 및 학부모설명회는 3월 23일 (토) 오후 2시 거창영광교회 SF영어도서관에서 열린다.
느헤미야봉사단(김진우 단장)은 1월 21일(일) 이재철 목사 부부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2024년 신년 인사와 느헤미야봉사단이 나아갈 길과 개인적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이재철 목사는 "거창에서 이런 좋은 단체가 있는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라고 애기했다.김진우 단장는"이재철 목사님 부부와 나눈 대화가 너무나 가슴에 와닿습니다. 이번 만남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간담회는 김진우 단장, 윤형묵 지도장로외 12명의 단원들이 참여하였다.
음악은 우리 인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먼저 높은 음은 감정을 들뜨게 한다. 그래서 쇼핑몰에 음이 높은, 해맑은 이미지를 주는 메이저 사운드를 틀어놓으면, 사람들의 쇼핑과 식사에 대한 의욕을 높여준다는 의학계 보고가 있었다. 꽃을 파는 가게에 로멘틱한 음악을 틀어놓으면 고객들이 사가는 꽃의 종류와 수가 늘어난다. 고객이 꽃에 대해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로멘틱한 음악이 자극해서 구매를 늘리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한다. 한때 모차르트 이펙트(效果)가 크게 유행한 적이 있었다. 모차르트 효과'란 소리와 음악을 통해 인간이
오늘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비단 신앙을 가진 성도들만이 아니라 신앙을 갖지 않은 사람들까지 참된 위로에 목말라 하고 있다. 인생에서 크고 작은 사건과 사고들을 겪으면서, 또 불안한 경제와 정치 상황을 보면서, 저마다 견고하고도 영속적인 위로를 더욱 갈구하게 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단단한 앎의 지식에 기초하여 그러한 위로에 관해 말할 뿐 아니라, 실제로 그것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연구서들은 좀처럼 만나보기가 어렵다.책 『모든 슬픈 자들을 위한 위로』가 출간되었다. 모든 사람은 본성적으로 위로를 추구한다. 교회에 출석하는 대부분
단하 김용진 집사는 11월 20일(월) 오전 11시30분 "팔복교회 설립 감사 예배"에서 특송을 올렸다.단하 김용진 집사는"특송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감사예배를 통해 팔복교회가 많은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기를 바랍니다."단하 김용진 집사는 19일(일) 아름다운교회 추수감사절 찬양 예배에 초청되어 하나님께 찬양을 올렸다.
필자(김정호 영상작가)는 2023년 8월말 3박5일 가족 여행을 준비했다. 다낭, 호이안, 바나힐을 모두 다녀올 수 있는 일정이며 중간에 자유 일정도 있어서 리조트에서 가족들과의 자유 시간도 보낼 수 있어 가족들의 만족도는 정말 높았다.Part 1. 누구에게 물어볼가?누구와 갈가는 결정이 되었고 이제 누구에게 물어볼가를 정해야 할 순서다. 우리 가족은 웹투어 박정륜 집사(웹투어 이사, 카톡아이디 kriss park )에게 모든 것을 맡겼다.이번 여행에는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동반팀은 다들 기독교인으로 구성되었다. 다정다감하신 아빠와
사단법인 백년커뮤니티(이사장 윤형묵)는 7월 3일(월) 거창구치소(소장 김찬우)에 기부 받은 도서를 기증하였다.기증 도서는 베스터셀러로 알려져 예수행전(저자 윤형묵) 20권, 예수행전Ⅱ(저자 윤형묵) 15권, 기도학교(저자 백용현) 5권, 총 40권이다. 저서들은 4복음서를 읽으면서 서로 중복되거나 다른 내용들 때문에 읽는 이들이 혼란을 느끼고,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일관되고 일목요연한 이해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만들어졌다. 1권은 예수님의 일대기에 대한 스토리 전개와 이해가 쉽도록 4복음서 내용을 예수 그리스도의 전기 형식으로 편
지난 18일(주일) 오후4시 대지교회당 헌당 감사 예배가 드렸다.대지교회는 노일수 목사님께서 개척하여 37년을 섬겼다. 2017년 교회당을 신축하고, 작년 7월 부채를 다 갚고, 올 해 말 은퇴를 앞두고 헌당 감사 예배를 드렸다.주남호 묵사(서상교회, 거함시찰회 서기)가 기도하고 이석명 목사(봉전교회)가 역대하 7:11~16 성경봉독, "하나님이 택한 성전"이란 주제로 노상규 목사(상내백교회, 거함시찰장)가 설교했다.김갑석 목사, 고경옥 사모(금호교회)의 특송과 정영은 자매의 특별연주, 심상래 목사(남하교회 은퇴), 김만배 장로(안
지난 6월17일(토) 좋은나무교회(이강우 담임목사)가 방방사역(트램폴린 설치)으로 거창 시온성교회(홍순운 담임목사,거창읍 주곡로 147-78)에 앞마당에 가로 4m, 세로 3m, 높이 3.5m의 ‘방방’(트램펄린)을 설치했다.방방사역은 (Trampoline Ministry) 2015년 좋은나무교회 주말캠프를 준비하며 교회 옥상에 '방방(트램폴린)'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도농지역 교회에 방방 설치를 계속하여 왔습니다. 2020년까지 국내외 121개의 교회에 방방이 설치되었다.(해외 일본 츠쿠바, 캄보디아 뜨리어마을, 중국 산동성)방
경상남도는 5월 31일(수)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사회공헌문화 확산 선포식'을 열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부, 경남광역푸드뱅크 등 4개 모금기관이 한자리에 모였고, 사회복지협의회와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사회서비스원 등 관련 기관도 참석했다.경상남도는 이 자리에서 사회공헌문화 활성화 대책을 내놨다. 사회공헌활동 실적이 우수한 개인·법인·단체 등을 인정하고 증명하는 '사회공헌 인증 제도', '명예의 전당' 등재를 추진한다.나눔 문화를 장려하고자 매년 사회공헌 주간을 운영하고, 도가 운영
경남 최북단 거창군 웅양면 적화지역은 멀리는 삼국시대부터 사람들이 정착해 살았다고 전한다. 이후 조선시대 전기에는 적화현 후기에는 적화면으로 불리었다. 1914년 일제강점기때 행정구역 재편으로 웅양면에 편입되어 오늘날 하성지역으로 불리게 된다. 100년전 1923년 2월 15일 하성지역에 하성교회가 세워진다. 당시 교회명칭은 적화교회, 1972년에 이르러 하성교회로 이름이 바뀐다. 하성교회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하성교회 100년사”를 출간했다. 하성교회 100년사 발간위원으로는 위원장 한규봉 장로, 위원 김종원 원로장로,
영국의 역사학자 에드워드 카는 “역사(歷史)란,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말했다. 현대를 사는 우리는, 지난 역사를 배우면서 과거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과거 세계와 현재의 인간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광장이다. 최선혜 역사학자는 말한다. “현재는 과거의 결과물이다. 지나간 역사속에서 우리는 여러 가지의 어려움을 슬기와 노력으로 극복한 옛사람들의 지혜를 만날 수 있다. 즉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과거의 사실을 바르게 이해하는데서 출하여 현재를 사는 우리들의 성장을 약속하는 것이다. 지난 역
가북면(加北面)은 거창군의 동북부에 위치, 군청소재지로부터 동북 20km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서쪽으로 주상면과 웅양면, 남쪽으로 가조면과 남하면, 북쪽으로 김천시와 맞닿아 있다.단지봉을 포함해 해발 고도가 약 1,000m에 달하는 높은 봉우리들을 따라 분수계로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쪽으로는 가야산 국립 공원과 접하고 있다. 그 외 지역 경계도 해발 고도 약 900m 상당의 높은 봉우리들로 이어져 있다. 그 가운데 석가천과 좌가천이 흐르고 있는 산간 분지 형태를 띠고 있다. 가북면 대부분의 농경지 또한 해발 고도 300~750m
거창 학동마을에는바보 만복이가 사는데요글쎄 그 동네 시내나 웅덩이에 사는물고기들은 그 바보한테는꼼짝도 못해서그 사람이 물가에 가면 모두그 앞으로 모여든데요모여들어서잡아도 가만 있고안 잡아도 가만 있고만복이하는 대로 그냥가만히 있다지 뭡니까. 올 가을에는 거기 가서 만복이하고물가에서 하루 종일 놀아볼까 합니다놀다가 나는 그냥 물고기가 되구요! -정현종의 시 “바보 만복이” 경남 거창군 거창읍 주곡리 147-78(서변리 813-4번지)에 정현종의 시 “바보 만복이” 와 같은, 아름답고 순박한 교회가 있다.교회 초입에 텃밭이 펼쳐져 있다
어느 누가 필자에게 “당신이 일생동안 본 책(영화, 만화) 중에 가장 감명 깊게 본 것은 무엇이냐? 묻는다면 (필자는) 그 자리에서 농구만화 '슬램덩크’랍니다라고 말하겠다. 이 만화는 1990년대 NBA의 붐과 더불어 최고의 농구 만화 레전드로 기억에 남을 만큼 많은 의미를 남겼던, 농구분야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다.최근들어 레전드 농구 만화 '슬램덩크'가 극장판 로 돌아와 화제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스포츠만화는 전국제패를 노리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느헤미야 봉사단(단장 김진우 장로, 마리교회)의 2월 26일(일) 오후3시 가지리교회에서 첫사역이 있었다.가지리교회 야외화장실 청소를 실시하는 것이 작은 섬김이지만 봉사자들의 영과 육도 깨끗해지는 마음이다.김진우 단장은 " 주님에 대한 봉사는 예배이고 이웃에게 하는것이 곧 주님께서 하는 것도 된다는 것을 알아야하며 이는 주님이 소자에게 냉수 한그릇을 대접하는 것이 곧 내게 하는 것이라는 말씀대로 하는 것이다."라며 봉사에 대한 감사를 얘기했다.앞으로 계획은 4월부터 짝수월에 모이며 긴급 특별 사역은 그때 그때 힘을 모은다고 한다.
저도 애들을 키우면서 느꼈지만, 확실히 운동은 중요한 것 같다. 운동 잘하는 아이들이 인기도 많다. 이미 육아맘들에게 소문난 거창 더원 농구교실(초등농구교실, 중등농구교실, 키크기농구, 살빼기농구)는 저학년 때부터 할 수 있는 농구교실 농구를 처음 접하는 초보들도 쉽게 적응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이번 농구교실은 핵심 과제는 다음과 같다. 유튜브 https://youtu.be/PzMXh14wQCc0) 볼감각 유지 및 컨트롤 능력 향상, 1) 드리블 시 공이 손에 붙는 연습, 2) 상황별 정확한 패스 구사력, 3) 전신을 이용
Q. 푸드트럭을 시작 하시게 된 계기와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A. 안녕하세요 저는 푸드트럭으로 자비량선교를 하는 윤상만 목사입니다.저는 일찍이 부모님밑에서 신앙을 가지고 생활을 했고 그리고 가정형편이 어려워 군장학금으로 고등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졸업후 군입대를 하여 24년을 하면서 군복음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대후 신학을 하고 주님에 인도따라 군선교사가 되었고 선교를 하면서 자비량이다보니 간식비가 생각보다 많이들어가는것을 고민하다 생각한것이 장사도 하고 이동해서 바로 요리해줄수있는 푸드트럭을 생
이번 제8회 지방선거에 거창군 군의회 가선거구 국민의힘 2-다 후보 공천을 받은 김진우 장로(마리교회)가 선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4장 12절)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주신 일을 하면서 거창군민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연일 열정을 다하고 있다. 김진우 장로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이유는 “저는 민관협력의 기초가 군의회에서 비롯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군의원은 결코 나의 꿈이 작아서가 아니라 군정의 시작이 여기에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