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봉사단(단장 김진우)는 17일(일) 남하가천교회(한윤심 담임목사)에서 찬양헌신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김용진 집사의 예배전 찬양인도, 김정호 집사의 시회롤 예배가 시작되었다. 김진우 장로의 기도,  성경말씀 "느헤미야 2:17" 낭독, 느헤미야봉사단의 특송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박채진 선교사의 "자,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자"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시고 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진우 장로
김진우 장로
허운 목사
허운 목사

 

2부는 은퇴하시는 한윤심 목사님께 감사패 전달과 김진우 장로, 허운 목사의 감사 인사가 마친후 김용진 집사의 찬양 후 다괴 시간을 가졌다.

감사패 에 담은 글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일평생 주님의 몸된 교회를 충성스럽게 섬기시고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는 귀한 모본을 보여주신 목사님의 사역을 기리면서 느헤미아봉사단의 마음과 사랑을 담아 드립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을 예비되었으니”(딤후 4:7~8)"라고 세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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